
어디로든 가보자
했더니 김천으로 갔다🚗
그리고 생각지않게 찾아낸 만두맛집 "중국만두".
외관부터 찐 로컬맛집 냄새 폴폴나는 그곳!
오늘은 육즙 가득 만두로
입안 가득 행복했던 주말 저녁을 소개해볼까 한다.
🚩 위치 및 정보 체크!!
📌 방문 정보
✔️ 영업시간
• 매일 : 11:00 ㅡ 21:00
✔️ 주차
• 주차공간 없음 / 근처 주차
✔️ 메뉴 및 가격
• 찐만두 1개 : 700원
• 찐만두 10개 : 7,000원
✔️ 문의
• 054-434-2581
• 예약 불가, 포장 가능
• 현금 또는 계좌이체만 가능
로컬 노포 맛집
'찐만두'만으로 승부

한적한 느낌의 골목에 딱 한곳, 그렇지 못한 웅성거림을 쫓아가니 강렬한 붉은색 글씨가 보였다.
'중국만두'라는 이름이 적힌 오래된 외관 앞 줄지어 선 사람들은 습한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양새다.
물론 그안엔 나도 있었단 얘기다😆
넓지않은 실내 역시 대기인원들이 있어 사진찍기는 애저녁에 포기하고.
그냥 돌아갈까 싶은 생각도 슬쩍 들었지만 여기까지 온데다, 만두는 한번에 많이 쪄지니 기다려보자 싶어 만두만들기 구경에 나섰다.
가득 쌓인 만두피와 속재료는 장인의 손길 안에서 금세 탐스러운 만두알로 변했다.
뭔가 리드미컬 하면서도 절제된 동작이 이어지고 드디어 만두를 찔 차례.
그런데 흔히 보던 찜기가 아니라 꼭 가마솥처럼 생긴 까만솥에 백여개의 만두들이 들어앉는다.

15ㅡ20분 정도가 지나자 뽀얀 김을 헤치며 오늘의 주인공 '찐만두'가 모습을 드러냈고, 빠른 시간안에 저마다의 손에 들려 나갔다.
이처럼 중국만두의 메뉴는 군더더기 없이 찐만두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다. 흔한 만두가게 메뉴인 군만두 어쩌고는 물론, 찐빵도 있었던 것 같지만 흔적을 찾아볼 순 없었다.
정말이지 찐만두의 '찐' 맛집인 셈이다.
팡팡 터지는 육즙
국내산 돈육과 만두피의 알찬 궁합

와... 포장부터 내 스타일이다.
무심한듯 종이로 툭툭 감싼 포장을 벗겨내면 보통 여성의 주먹 보다 살짝 작은 만두들이 깨알같이 숨어있다.
금방 쪄낸 탓에 뜨거운감이 있지만 호호 불어먹는 그 맛이 또 기막히다.
한입 베어 먹어보니 꼭 딤섬의 그것과 같은 육즙이 입안 가득 흘러나왔다.
일단 감탄사 한번!

이후에 씹히는 만두피와 만두소의 조합도 나쁘지 않았다.
소의 알갱이가 큼지막한것이 아니라서 씹는 맛이 강한 편은 아니었지만 두께감 있는 만두피와 만나 적당한 식감이 잘 어우러지는 느낌.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웠던건 평소 간이 세지 않은 나이기에 간이 다소 짜게 느껴졌다는 것?
그럼에도 분명 맛있는 만두이긴 했다.
특히나 주재료가 되는 돼지고기 냄새가 크게 없어서 좋았다.
너도나도 달라는 아이들 입에도 몇개 넣어주고 오늘 저녁은 만두다! 선언해버리는 나란 엄마😁

집에 돌아와서는 양념장은 패스하고 단무지와 나머지 만두를 먹었는데 나름 훌륭한 한끼가 되어주었다.
줄서서 사온 보람도 느끼고, 설거지도 줄이는 만족스러운 주말 한끼 오늘도 성공😍
💬 총평
✔ 육즙가득 찐만두 맛👍
✔ 다양한 메뉴 원한다면 아쉬울 수 있음
✔ 골목안에 있어 주차 불편
✔ 간이 다소 센편이라 호불호 갈릴 수 있음
🚗대구 근교 맛 나들이 갑니다
🍜 성주 콩국수 맛집, "대가 정통 묵집"
🍴성주 맛집, 콩국수 맛집 찾는다면 "대가 정통 묵집"
나는 일명 '할매입맛'이다.양식보다는 당연히 한식이고 김치, 나물종류, 묵, 촌두부, 국수류 등등 정통 느낌의 음식을 굉장히 사랑한다.엄마의 입맛이 이렇다보니 아이들도 비슷하게 따라오는데
soso365.tistory.com
🧡고령 "진미당제과 찹쌀떡"∣쫀득함의 끝판왕
🧡고령 진미당제과 찹쌀떡∣쫀득함의 끝판왕
선거 날, 아이들 학교에서 투표를 마치고 고령으로🚗정확히는 고령 "진미당제과"가 목적지였다. 워낙에 찹쌀떡으로 유명한 집이라 예약을 한 것도 아니고 해서 살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었지
soso365.tistory.com
'맛있는 찰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백반뷔페 혜자" 후기 | 8천원 가성비 집밥 뷔페 (0) | 2026.07.08 |
|---|---|
| 🎂대구 칠곡 케이크 전문점 "우유담따", 100% 동물성 생크림 케이크 후기 (0) | 2026.07.02 |
| ☕대구 근교 대형카페 "포세이돈" | 토끼 먹이주기 체험, 아이와 함께한 주말 나들이 (0) | 2026.06.29 |
| 🍨대구 젤라또 맛집 "할타보카" 포장 후기 | 집에서 즐긴 달콤한 디저트 (1) | 2026.06.23 |
| 🧡고령 "진미당제과" 찹쌀떡∣쫀득함의 끝판왕 (0) | 2026.06.05 |